[뉴스현장] 경찰, '경복궁 담장 낙서범' 2명 구속영장<br /><br /><br />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한 10대 피의자 2명이 범행 동기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SNS를 통해 '낙서를 하면 돈을 주겠다'는 의뢰를 받았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이런 가운데 경찰은 두 차례 일어난 '경복궁 낙서 테러' 사건 피의자 3명 중 2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등교 중인 초등학생을 납치한 뒤 부모에게 돈을 요구한 40대 남성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.<br /><br />관련해서 허주연 변호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로 낙서로 훼손한 10대 피의자 2명의 범행 동기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. 경찰에 따르면 10대 피의자들은 "SNS로 불상자에게 의뢰를 받았다"고 전해지죠?<br /><br /> 경찰은 범행을 지시한 배후 관련자를 추적해야 할 계획입니다. 어떤 방식으로 추적이 이루어질까요?<br /><br /> 한편 경복궁에 '2차 낙서 테러'를 저지른 20대 피의자가 지난 경찰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"문화재에 낙서를 하는 행위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"고 밝힌 것으로 파악돼 공분을 사고 있어요?<br /><br /> 경찰은 '경복궁 낙서범' 10대 남성과 20대 남성에 구속영장 신청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경찰은 1차 낙서 테러의 공범인 10대 여성에겐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았는데, 이유는 무엇일까요?<br /><br /> 다음 사건 살펴보죠. 한 40대 남성이 돈 때문에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납치 및 결박해 부모에게 돈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사건 개요부터 간단히 짚어주시죠.<br /><br /> 경찰은 CCTV 추적을 통해 6시간 만인 오후 5시 15분쯤 A씨의 거주지에서 피의자를 긴급체포했는데요. 납치범을 잡고 봤더니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이었다고요?<br /><br /> A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13세 미만 약취유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는데요. 해당 범행으로 A씨가 받을 수 있는 처벌 수위는 어느 정도인가요?<br /><br /> 마지막으로 이 사건도 살펴보죠. 충주 수안보의 한 호텔 온천사우나에서 목욕을 마친 A씨는 파우더룸에서 머리를 말리던 중 남성 2명이 들어오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. 남성 2명이 여탕에 들어오게 된 경위는 밝혀졌나요?<br /><br /> 호텔 직원이 전화 통화를 하느라 남성 2명이 여탕에 향하는 것을 저지 하지 못한 부분은 분명 과실로 보이는데요. 호텔의 대처는 어떻게 이루어졌나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